작성일 : 2008.01.18 작성자 : 이창일
제   목 : 스키장 개장! 마니아들이여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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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겨울이다!!

2007년 어느새 11월, 벌써 겨울입니다. 11월 13일을 개장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스키장이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많은 스키와 보드 마니아들이 집 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스키와 보드를 꺼내고 스키와 보드를 타기 위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 스키와 보드를 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안전 수칙들도 잘 기억하고 계시나요?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그들에게 중요한 건 바로, 스피드~! 스키와 보드가 스릴 만점인 이유는 바로 타면서 느껴지는 스피드때문일 것입니다. 눈 위를 미끄러지며 달리는 스키와 보드는 속도가 무척 빠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 또한 크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게다가 일부 마니아들만 이용하던 스키와 보드가 이제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겨울철 스포츠가 되면서 스키와 보드를 새로이 배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초보자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는 주말의 경우 부상환자가 3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겁게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던 스키장에서 사고가 난다면 더욱 안타까울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을수록 들뜬 마음을 가라 앉히고 마음 속으로 ‘안전스킹! 안전 보딩!’을 외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릎, 허리를 보호하자!


넘어지는 일이 빈번한 스포츠이다 보니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바로 무릎입니다. 급정지를 하거나 넘어지면서 무릎관절의 연골이 다치거나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경우는 경미한 통증과 약간의 붓기가 동반되기 때문에 ‘쉬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지 않아 치료의 시기가 지나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대의 경우 한번 손상 받으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부상 뒤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 척추 압박 골절도 무시할 수 없는 부상 중 하나로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을 경우 평소 척추 뼈가 약한 사람이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보호대의 사용으로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야 하며 자신의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사고의 위험을 줄이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눈, 피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넓게 펼쳐진 스키장의 설원은 스키장을 찾는 많은 이들의 기쁨을 한층 높입니다. 이 새하얀 눈이 반사시키는 자외선은 눈과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눈의 자외선 반사율이 유리의 8배로 자외선의 80%이상을 반사시킨다고 합니다. 반사된 자외선은 망막손상이나 안과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눈 보호를 위해 적당한 보호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외선은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임으로 지난 여름 해수욕장에서 사용했던 자외선 차단크림도 가방 안에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준비 운동 시작!!


모든 운동에는 준비운동이 필수입니다. 특히 스키와 보드같이 운동량이 많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 준비 운동 및 스트레칭은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보다 즐거운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입니다. 사실 스키장에 오자마자 무모하게 슬로프로 올라가는 이들은 초보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마니아들은 시작 전 준비운동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을 대비하여 허벅지 근육,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여 몸을 만들 정도로 정상이 대단합니다.


부상을 줄이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


-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합니다.
- 충분한 체력은 필수입니다.
- 장비 점검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 슬로프 상태도 미리 점검합니다.
- 피로감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도록 합니다.
- 음주는 매우 위험합니다.
- 시작 전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자! 유의사항을 모두 숙지했다면 이제 떠나봅시다!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와 보드로 겨울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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