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08.13 작성자 : 이창일
제   목 : 디스크 다음 많이 발병, 척추관협착증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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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다음 많이 발병, 척추관협착증 예방법?

정상적인 노화의 과정인 척추관협착증, 하지만 심할 경우 서 있기만 해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는데...

오히려 앉아 있을 때 통증 감소


주위에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을 보면 허리나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인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50-70대에 주로 생기며 척추관이 좁아져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허리, 엉덩이, 다리 부위의 통증이 흔하나 특징적인 증상은 다리의 통증이며 주로 움직일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통증이 심하고 저린감, 시린감이 있어 걷고 쉬기를 반복하게 되고 더 심해지면 서 있기만 해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허리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리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쪼그리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줄어드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이다. 그 외에 마비, 경련, 근력 약화, 대소변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정상적인 노화과정의 일부이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법은 따로 없다. 하지만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운동을 통해 시기를 늦출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과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수영, 걷기 등과 같은 운동을 매일 꾸준히 시행하고,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인 골프, 축구, 달리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몸을 구부린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허리를 펴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무거운 물건을 들 때에는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잠잘 때에는 웅크린 자세보다는 되도록이면 반듯이 누운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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